상가를 매입하는 방법은 일반매매와 경매 이외에도 공매를 통한 매입 방법이 있습니다. 공매로 상가를 매입할 경우 임차인의 대항력과 보증금을 알아내는 방법과 낙찰 후 대처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로 상가 매입하기 상가를 매입하는 방법 중에 공매가 있습니다. 공매로 상가를 매입하는 경우는 경매에 비해 정보가 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가 꺼려하는 경향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보이는 자료가 조금 빈약할 뿐이지 실제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은 경매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경매는 집행관의 현황조사서 및 점유관계조사서와 매각물건명세서를 보고 웬만하면 손품만 팔아도 권리분석이 다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매의 경우는 그런 자료들이 없는 경우가 많아 입찰자가 발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집니..
입찰자는 공매부동산을 낙찰받기 위해 입찰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적절한 입찰가를 산정해 낼 수 있는지 그 요령을 살펴보고, 특히 레버리지를 활용했을 때 수익률 계산하는 방법과 어떤 경우 함정에 빠지게 되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부동산의 입찰가 산정요령 공매로 부동산을 입찰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현장조사를 다 마쳤다면 이제 어떤 가격으로 입찰을 하면 좋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단계는 본인의 생각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입찰가를 산정한다는 것은 결국 수익을 낼 수 있는 금액을 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낙찰을 받을 수 있는 가격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권리분석을 잘하고 현장조사를 잘 마무리했어..
공매부동산을 조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가 보고 공부서류와 얼마나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 밖의 체크사항들도 살펴보겠습니다. 공매부동산의 현장조사 공매투자에서 입찰자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첫 번째 할 일은 바로 현장조사입니다. 현장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 물건의 매매나 임대가 끝날 때까지 입찰자를 힘들게 합니다. 더욱이 유치권, 지분, 법정지상권, 선순위임차인과 같은 특수물건의 경우에는 서류검토는 기본이고 현장조사를 철저하게 잘해야만 더 확실한 답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현장조사에는 여러 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공매투자의 경우는 큰돈이 거래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얻은 정보들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
경매나 공매를 하다 보면 간혹 낙찰을 잘못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매각결정취소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지권미등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낙찰을 잘못 받았을때 경매나 공매를 하다 보면 간혹 낙찰을 잘못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권리분석을 다시 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권리분석을 할 때 서류를 검토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을 때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현장에 가서 이해관계인들을 만나 사실 관계를 물어보면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한 가지 팁을 말하자면, 현장에서 소유자보다는 임차인을 먼저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임차인이 소유자보다 대화를 할 때 훨씬 더 호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임..